PCC1은 퐁 응우옌 풍력 발전 JSC와 퐁후이 풍력 발전 JSC의 지분을 각각 96%에 해당하는 480만 주씩 인수해 풍력 발전 사업에 더 투자하기로 했다. PCC1은 2020년 1분기 M&A의 금액을 미공개로 이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꽝찌지방의 풍력발전소를 소유하고 있다. 2019년 마지막 분기에 PCC1은 꽝찌의 리엔랩 풍력발전소 프로젝트 투자자인 리엔랩 풍력 발전 JSC도 주당 39,000 동에 해당하는 499만주를 인수했다.

꽝찌 기획투자부 정보에 따르면 리엔랩풍력발전소는 설계용량이 48MW로 전력 생산량은 연 GWh 158.8에 이른다. 이 사업의 총 투자 자본은 거의 8,435만 달러이며, 이 중 지분 자본은 20%이다. 그 프로젝트의 운영 기간은 50년이다.

두 개의 새로운 거래는 PCC1이 M&A를 통해 인수한 꽝찌에서 총 3개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가져올 것이다. 퐁 응우옌과 퐁후이 풍력 발전은 모두 지난 8월 다낭에 본사가 있고 초기 자본금은 1435만 달러로 설립됐다.

두 회사는 설립 3개월 만에 2019년 11월부터 동시에 자본금을 217만 달러로 줄였다. 이 두 풍력 발전 사업의 주주 구조는 비슷하다. 특히, 마이 리우 JSC는 두 회사 모두에 최대 99퍼센트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PCC1은 이 회사들을 인수하기 위해 지출된 돈 외에도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상당한 자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 두 사업의 총 투자액은 6957만 달러가 넘는다. 퐁후이 풍력 발전소는 탄탄과 흥딴 지역 (흥호아 지구)에 48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같은 용량의 퐁 응우옌 풍력발전소(Pong Nguyen Wind Power JSC 투자)도  동일 지역에 건설된다.

2019년 4분기에 PCC1은 6826만 달러의 총 수익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에 비해 4.1% 소폭 증가했다. 수익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문은 건설 및 전기 장비로 3846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한편, 가장 큰 폭의 증가는 산업 생산인데 약 1765만 달러로 2018년 4분기보다 2.2배 증가했다. 반면 상품과 자재 매출은 1474만 달러에서 315만 달러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