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정확한 가치를 밝히지 않은 이번 계약은 졸업생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 공급을 늘리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코스닥에 상장된 사람인 HR은 이번 투자가 글로벌 개발계획의 일환이며 TopDev의 동남아시아 진출 가능성을 지원할 것이다.
TopDev는 베트남은 다국적 기업들에게 인기 있는 아웃소싱 소프트웨어 목적지임으로 베트남에는 현재 35만-40만 명의 개발자가 있지만 2021년까지 50만 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기술 창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총투자는 7억4100만 달러로 2.5배 급증해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