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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총리는 창업과 혁신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시를 내렸다.

신생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주식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구축되고 있다. 푹 총리는 재무부에 2021년 이전에 계획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 이 요청은 최근 발표된 총리 지시 No 09/CT-TTg에서 신생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강조되었다.

 

이 지침은 창업 생태계에는 많은 제약과 어려움이 있어 베트남을 지역 내 다른 나라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게 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산업 4.0과 일치하지 않는 사업 전제조건, 연구개발 투자 부족, 정부의 제한된 재정 지원, 새로운 서비스 운영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의 부족에 있다.

 

총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창업투자펀드의 설립과 출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투자부에 투자법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가 혁신 센터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올해 1분기 내에 작성되어 정부에 제안될 것이다.

 

재경부는 또한 새로운 사업선에서 일하는 기업들, 특히 공유 경제 및 산업 4.0에서 오는 기업들에 대한 상세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과학기술부는 과학 기술 조직, 연구 센터, 육성 센터 및 창업 지원 기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여 이들의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3월 말 이전에 교육부가 선정해 총리에게 보고하는 3개 대학에 창업 및 혁신지원센터가 개발된다.

 

교육부는 또한 창업 기업의 발전을 장려하고 대학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을 포함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에 지원이 제공될 것이다.

총리는 각 부처에 기술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신사업의 운영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것을 요청하면서, 법적 프레임워크가 기술 개발과 적용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월 1일자 정부 결의 No 01/NQ-CP에 따르면, 기술 기반 사업을 지향하는 Việt Nam의 경제 성장 모델을 혁신하는 동시에 노동 생산성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창업 개발의 가속화가 중요했다.

 

베트남은 지적재산권, 기술, 새로운 사업모델에 기초하여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에 승인받은 혁신과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0개의 창업 프로젝트와 600개의 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슐론 매거진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는 2015년의 거의 두 배인 약 3,000개의 신생 기업이 있다.

(출처: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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