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규모인 450MW급 태양광 발전소가 닌투언 프억 민 지역에 들어설 것이다.
투자자인 쭝남그룹은 올해 2분기부터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시작돼 4분기에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6억 달러의 발전소는 올해 말까지 전력 생산을 시작할 것이다.
또 500kV 변전소를 세우고 국가 그리드와 연결하기 위해 500kV와 220kV 송전선을 설치할 것이다.
닌투언성 인민위원회는 투자자가 이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완료하도록 보장을 했다.
성(省)은 사회경제 종합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총 80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작년에 쭝남그룹은 총 투자금 4,200만 달러로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