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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너는 내 운명, 진태현♥박시은, 딸과 함께한 첫 가족사진 촬영!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지난 30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봄을 맞이해 딸 다비다의 방 꾸미기에 나선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봄을 맞아 딸의 방을 화사한 느낌으로 바꿔주기 위해 방 꾸미기에 나섰다. 진태현은 “사실 나는 진가이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전문 공구 세트까지 꺼내 와 커튼 설치에 돌입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나사못을 박다가 떨어트리는가 하면 “큰일 났네”를 연발하며 역대급 ‘꽝손’에 등극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장비는 너무 좋은데”, “아직도 못 박는 거야?”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방에 걸어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딸과 함께 사진관을 찾았다. 진태현은 사진 촬영 도중 모녀의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 역시 “신기하다”, “인연이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과 함께 ‘모닝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평소 배우 강하늘의 팬인 딸 다비다는 식사 도중 박시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드라마 ‘보보경심 려’를 통해 부부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을 언급하며 “엄마 강하늘 어땠어요?”라고 질문한 것. 이를 들은 진태현은 질투심에 활활 타올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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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