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베트남(HVN)은 베트남에서 COVID-19 대유행의 우려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생산과 조립을 중단한 네 번째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중단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COVID-19 대유행 방지에 대한 총리의 지시에 따라 혼다베트남은 모든 직원의 건강 보장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자동차와 오토바이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개 여부는 전반적인 대유행 상황과 정부의 방향에 달려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이에 앞서 포드 베트남, 도요타 자동차 베트남, TC모터 등은 COVID-19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