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최대 상장회사인 빈그룹은 금요일 베트남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인공호흡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동사는 메트로닉과 P560 인공호흡기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메사추세츠공과대학이 설계한 저비용 오픈소스 인공호흡기도 생산할 것이라고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밝혔다.
빈그룹은 P560 인공호흡기1만대를 포함해 베트남에 있는 기존 자동차와 스마트폰 공장에서 월 55,000대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은 몇 주 내에 시작될 것이며 해외 시장을 위한 인공 호흡기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