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저녁 6시 보건부는 영국 귀향 학생을 코비드 양성 환자로 판정했다.
오늘 새로운 코비드 환자 1건이 기록되고 꽝남의 환자는 질병으로 치료되어 퇴원했다.
베트남의 총 감염 환자 수는 241명으로 이 중 91명이 퇴원했다.
"환자 241"은 20세의 남성으로, 호치민시 2군 따오디엔 지역에 산다. 그는 영국의 유학생이다.
3월22일 VN50(좌석 5A)편으로 런던에서 껀터 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아무런 증상이 없이 박리우성의 군사학교 격리지역으로 이송됐다.
3월31일, 그는 목이 아파고 열이 났고, 다음날 질병의 격리, 치료, 샘플링을 위해 박리우 지방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호치민의 파스퇴로 연구소에서 샘플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