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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러시아에 향균 마스크 15만 장 전달

베트남은 러시아에 코비드-19 싸움을 돕기 위해 15만개의 마스크를 선물한다.

 

베트남은 현재 진행 중인 코비드-19 싸움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15만개의 항균 마스크를 선물했다고 외교부가 월요일 밝혔다.


베트남 외무부 차관인 안 둥은 월요일 오후 베트남산 마스크를 전달했다. 베트남은 코비드-19와 싸우는 데 쓰기를 바라며, 러시아에 있는 베트남 사회를 돌봐 준 러시아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이 러시아와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올해 양국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콘스탄틴 부노프 주 베트남 러시아 대사는 베트남과 러시아의 전통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베트남 정부와 시민들의 도움에 감사했다. 그는 또한 코비드-19 싸움에 대한 베트남의 반응에 높은 경의를 표했다. 그는 각국이 함께 이 질병과 싸우는 데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18300명 이상의 코비드-19 감염과 148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

 

베트남은 265건을 확인, 146건을 퇴원시켰고, 119건이 활동 중 여러 건은 최소 한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비드-19 대유행은 210개국과 영토에 영향을 미치면서 거의 12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출처: 브이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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