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치민에서 다섯 명이 퇴원했다. 이중 3명은 2군 붓다바와 관련된 환자이다. 이후 모두는 14일 동안 집에서 계속 격리된다.
- "환자 92" 남자, 21세, 프랑스 학생
- "환자 124" 남자, 52세, 브라질 국적, 2군 머물며 부처 바&그릴
- "환자 127" 남자, 23세, 탄푸 지구에 머물며 부처 바 & 그릴의 종업원
- 미국에서 대만서 환승 후 호치민에 온 여성, 58세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환자 143'
- '환자 158', 남성, 브라 국적, 45세, '환자 124'와 붓다 바&그릴에 동석했던 사람
하노이 국립열대병원에서 퇴원한 17명의 환자 중 두 명의 중환자가 포함되었다.
3월 2일 하노이에 도착한 영국인 '환자24'는 3월 8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3월 14일 감염된 베트남 남성 '환자50'도 산소호흡기를 끼고 퇴원했다.
그 외 환자 109, 114, 115, 186, 220, 232 등 6명도 해외에서 베트남에 입국한 뒤 감염이 확인됐다.
퇴원한 환자 175, 177, 189, 190, 199, 208, 214 등 6명은 주요 발생지인 바흐마이 병원 등 하노이 시내 여러 병원에 식량을 제공한 쯔엉신 회사의 직원이다.
나머지 2명은 바흐 마이(Bach Mai)와 연계돼 있다. '환자87'은 이 병원 코비드-19 검역구역에서 일하는 32세 여성 간호사이고 3월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239'는 3월 11일과 18일 바흐 마이에 검진을 받으러 온 빈 푹(Vinh Phuc) 지방의 71세 남성이다. 그는 4월 4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틴에서는 '환자 146'으로 불리는 응우옌 티 힌이 까오 쩨오 국경지역 종합병원에서 퇴원해 14일 간 응애안성 자택에서 격리될 예정이다.
오늘 베트남은 23명이 퇴원을 하고 1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