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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북부 국경 하장성 '흐몽족' 소녀가 268번째 환자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산지 하장성의 16세 흐몽 소녀이 베트남의 최근 코비드-19 환자다.


'환자 268'은 하장성 동반구의 한 외딴 마을에 살고 있다. 하장성에서 발견된 최초의 코비드-19 사건이다.

126명이 거주하는 핀둥 지역은 봉쇄되었다.

 

그녀는 중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3명의 형제가 있다. 그녀는 4월 7일부터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코비드-19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동반구 종합병원에 격리됐다. 그녀의 샘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후,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베트남의 감염자 수는 268명으로 늘렸고, 97명의 환자가 있으며 171명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치료 중인 환자들은 대부분 1회 23회 음성, 2회 10회 검사를 받는 등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검출된 모든 감염자 중 해외 감염자는 160명(59.7%)에 달했고 나머지는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다.

 

수요일, 베트남은 하노이, 호치민 그리고 코비드-19 확산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0개 지역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4월 22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전 세계 코비드-19 사망자는 210개국과 영토에서 134,300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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