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코비드-19를 겪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9번째로 안전한 곳이라고 홍콩의 딥지식그룹이 발표한 연구결과가 밝혔다.

연구 결과는 594.91점을 받아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상위 10위 안에 든 동남아시아 3개국 중 하나라고 화요일에 발표발표했다.

심층 및 프런티어 기술에 적극적인 상업 및 비영리 단체들의 컨소시엄인 이 그룹은 순위피악을 위해 검역 효율성, 정부 관리 효율성, 감시 및 탐지, 응급 치료 준비 등 4개 범주의 24개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국가와 영토를 평가했다.

한국이 628.1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호주와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세계적으로는 이스라엘이 632.32점으로 1위, 독일이 631.07점으로 2위,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20위에 머물렀다.

딥 지식 그룹은 또한 가장 높은 위험지역, 치료 효율성, 그리고 가장 지지적인 정부 순위도 발표했다.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여행지 중에서는 이탈리아, 미국, 영국이 1, 2, 3위를 차지했다. 치료 효율은 독일, 중국, 한국이 주도했다. 독일, 미국, 일본이 가장 지지적인 정부였다. 

그 순위는 150을 분석하기 위해 딥 지식 그룹의 독자적인 분석 방법론을 사용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다양한 주제에 대한 카운터와 실시간 통계를 제공하는 참고 웹사이트인 월드미터(Worldometers) 등 공개된 자료에서 수집한 자료다.

각 매개변수는 특정한 가중치를 부여받고 자료로 사용되었다.

(출처:브이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