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전자(태국)는 태국 증권거래소를 통해 태국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는 베트남에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델타 태국의 이사회는 2020년 2분기 또는 3분기 안에 베트남 법인을 공식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델타 태국의 완전 소유 자회사는 등록 자본금 50만 달러로 설립될 것이다.
델타전자(태국) 사장은 "델타는 베트남 시장의 방대한 잠재력을 적극 활용하고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국가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제조 자동화, 데이터 센터, 재생 에너지 및 e-모빌리티에 대한 델타의 솔루션은 스마트 시티 혁신에 매우 중요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큰 가치를 더할 수 있다. 베트남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델타항공은 베트남의 성장 스토리에 적극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스마트 및 친환경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동남아시아 고객을 위한 현지화된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설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델타는 고성능, 에너지 효율, 유연성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 구축을 위해 통신 및 제조 분야의 파트너와 협력한다.
그리고 회사의 브랜드 약속 -Smarter, Greener, Together-을 이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