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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롱안성, 찹쌀 수출 제한 철폐 요청

롱안성의 산업통상부는 56000톤의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다. 

찹쌀 수출의 모든 규제를 철폐해 줄 것을 산업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쌀 수출 재개를 승인했지만 COVID-19가 유행하는 가운데 국가 식량 안보로 4월 쌀 수출은 약 40만톤으로 제한했다.

 

찹쌀은 일일 소비 품목이 아니라서  40만 톤의 할당량에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롱산업부는 말했다.

 

4월 12일, 관세청은 쌀 수출업자들의 온라인 세관 신고를 받기 시작했으나, 3시간 만에 40만 톤의 쿼터가 완료되어 많은 업체가 실망했다. 항구에 쌀을 보관한 많은 회사들은 세관 신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국내 최대 찹쌀 수출업체 중 하나인 롱안의 드옹부 회사의 응우옌 꽝 호아 이사는 회사는 연간 20만 톤 이상을 사들였고 수출이 불가능해 파산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3만 톤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만 3천 톤이 3월 20일 컨테이너에 적재되었고 선박에 적재하기 위한 기술 단계가 완료되었지만 세관 신고서를 제출할 수 없었다.

 

그는 "고객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 뿐 아니라 수출을 할 수 없다면 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롱안은 약 65,000헥타르에서 찹쌀을 수확한다. 메콩델타에서 가장 큰 생산지라고 산업통상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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