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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방송 녹화 중 위기?

이민정 향한 알렉스의 다정한 시선까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이민정과 이상엽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경신하며 첫 방송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내일(25일) 방송되는 17, 18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알렉스(이정록 역)의 본격적인 만남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혼 사실을 숨기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패널로 같이 하게 된 이정록(알렉스 분)의 묘한 만남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예고되는 가운데 방송 녹화 중에도 티격태격하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치열하게 노려보는 두 사람과 달리 이정록은 송나희를 향한 다정한 시선을 시종일관 보내며 묘한 구도를 형성한다고.

특히 이날 송나희는 윤규진을 향해 “깊은 생각을 하고 좀 멘트를 하세요”라고 말하며 신경전을 계속해 긴장감을 더한다.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녹화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이 이혼 사실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프로그램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민정, 이상엽, 알렉스의 만남은 내일(25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7,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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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액 소비 방문객에 대해 6~12개월 비자 면제 시범 실시
베트남은 일방적인 비자 면제를 부여하는 국가의 목록을 확대할 예정이며, 또한 대규모 고 지출 국가의 방문객에 대한 6-12개월 면제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 동북아시아, 북미, 인도 및 중동의 "고급" 시장에서 온 방문객들을 위해 12-36개월의 장기 복수 비자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팜민찐 총리는 포괄적이고 신속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안부에 위와 같은 조치를 시행할 준비를 지시했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에서 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입국, 거주 및 여행할 수 있도록 행정 개혁을 추진하고 자동화 솔루션을 배치해 줄 것을 공안부에 요청했다. 공안부는 온라인 출국 및 입국 절차를 제안하고 적용해야 하며, 안면 인식 및 전자 여권을 사용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총리의 지시서는 언급했다. 그리고 공안부는 현장 인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국경 비자 발급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2/4분기에 총리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침은 지방 및 중앙 관리 도시에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강력한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도록 장려하며 관광 개발에 민관 파트너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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