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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거의 600명의 외국 전문가, 베트남 북부에 격리되어 있다.

박닌과 꽝닌은 지난 이틀 동안 중국과 한국의 전문가 598명을 입국, 격리 조치했다.

LG전자 국내 전문가 240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3일 꽝닌성 북부 반돈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정부의 유능한 당국이 발급한 공식 Covid-19 음성 인증을 소지 모든 한국인들은 베트남 정부에 의해 승인됐다.

 

이번 입국은 양국 정부간의 합의에 따라 한국 기술자가 베트남으로 일하기 위해 수송하는 일곱 번째 운항이었다.

 

모든 LG 엔지니어들은 건강 신고서를 제출하고 14일간의 검역을 위해 시설로 이송되었다.

 

수요일, 한 무리의 중국 전문가들이 북부 산악 지역인 랑손 지방에 있는 후응이 국경 문을 통해 입국했다. 그들은 또한 건강 신고서와 유효한 Covid-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했다고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랑손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박닌성으로 옮겨져 별도 차를 타고 두 호텔에 격리되었다.

 

이 그룹은 박닌의 큐보 산업단지에서 헤드폰, 액세서리 및 기타 제품을 제조하는 중국과 한국의 합작 회사인 고에르텍 비나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이들의 샘플은 검역 4일째에 처음, 13일째에 두 번째 검사를 받게 된다. 만약 두 번 모두테스트가 Covid-19 음성 으로 나타나면 검역 완료 증명서를 발급받을 것이다.

 

앞서 탄 호아와 꽝닌성의 당국은  400명의 한국 전문가를 포함한 500명 이상의 외국인 전문가를 격리시켰다.

 

베트남은 3월 22일부터 베트남 출신과 비자 면제자 가족 등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중단했다.

 

이때는 사업관리자, 전문가, 숙련 노동자 등 외교·공관 여권을 소지한 오국인과 베트남 국적자만 입국이 허용되었고, 입국자는 모두 14일간 격리되었다.

 

당국에 따르면, 코비드-19 대유행으로 24,410명의 외국인들이 입국하지 못했다. 전문가, 숙련공, 관리자인데 중국인 1만8999명, 한국인 2826명, 다른 나라 및 영토의 2585명이 포함된다.

 

조사에 따르면 34개 시·도가 9,000명 이상의 외국인을 다시 데려오기를 원하는데 주로 중국인과 한국인이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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