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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이코노미스트】코비드 이후 경제가 안전한 국가로 한국 3위, 베트남 12위

이코노미스트는 COVID-19 결과에 따른 재정 건전성 보고서에서 66개 경제국가 중 베트남을 12번째 강한 경제국가로 꼽았다.

이코노미스트 매거진의 순위는 공공부채, 외채, 차입비용, 외환보유액 등 4가지 재무력 지수에 기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흥 30여 개국이 큰 압력에 직면하고 있으며, 최악의 국가는 레바논과 베네수엘라다.

 

안전경제 그룹에서는 보츠와나가 1위를 차지했고, 대만과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은 공공부채지표, 외채, 차입비용, 외환보유액 등이 모두 꾸준한 수준으로 중국과 과테말라에 뒤져 12위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대부분의 경제국은 전염병을 극복할 만큼 충분히 건강하다고 평가했다. 가장 취약한 30개 경제권은 66개 경제 전체 GDP의 11%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사진:Economist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코비드-19 확산은 여행 제한, 수출 감소, 외국인 투자 등 세 가지 면에서 신흥국들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 올 하반기 확산을 통제하더라도 신흥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6.6% 감소할 것이다.

 

국제금융연구원(IIF)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외국 투자자는 신흥국 채권과 주식에서 1000억 달러를 인출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신흥국들이 코비드-19 위기 극복하기 위해 2조 5천억 달러이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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