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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KB국민은행,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KB국민은행 Liiv 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문자 기본제공)’요금제와 월 1만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문자100건)’요금제로 구성된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을 받 수 있어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이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주니어 750MB+’는 9800원, ‘주니어 2GB+’는 1만13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SNS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앱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 차단’ 및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하여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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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도자기 공방을, 베트남 젊은이들 열렬히 환영
하루 씨는 베트남에서 도자기 공방을 열 때 자신의 가게 이미지를 너무 널리 홍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베트남 젊은이들이 이곳에 와서 도자기를 배우고 자신이 만든 사랑스러운 제품들을 사진으로 찍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작업장 개설을 통해 작업장 방문 비용 절감 어느 주말, 김하경 씨(통칭 하루, 32세)의 도자기 가게가 있는 빈탄지구(호치민시) 응우옌후이뚜엉거리의 작은 골목에 들렀다. 이전에 이 도자기 공방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푸미훙(호치민시 7지구) 도시지역에 있었다. 2023년 중반부터는 도자기 공장이 빈탄지구로 옮겨 움직이기에 더욱 편하게 되었다. 하루씨의 도자기 공방은 카페와 도자기 학습 공간 등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은 햇빛과 푸른 나무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은은한 한국적인 멜로디가 귓가에 울려 퍼지며 고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편안하다'는 게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감정이다. 붐비거나 시끄럽지 않은 하루 씨의 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각자 테이블에 앉아 도자기를 그리고, 다른 손님들은 점토를 반죽하고, 어떤 손님들은 뜨개질을 하고, 어떤 손님들은 컴퓨터로 타자를 친다. 하루 씨는 8년 전 부모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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