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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가상화폐】가상화폐 관련 연구 그룹 설립해 관리 강화

재무부는 가상자산과 암호통화 관리를 위한 정책 연구와 제안을 담당할 연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룹은 9명의 회원으로, 퐁 홍 선 국가증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끈다. 

 

가상 자산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상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총리는 2017년 8월 21일, 가상자산, 암호 화페, 전자화폐의 관리에 관한 법률적 토대의 완성에 관한 사업 승인을위한 결정 제1255호/No 1255/QĐ-TTG를 발행했다.

 

2018년 4월 11일에는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와 관련된 거래에 대한 관리강화와 통제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침 제10호/CT-TT가 발표되었다.

 

2018년 4월 13일 베트남 정부은행 총재가 신용기관에서 의뢰한 암호화폐와 관련된 거래에 대한 통제 강화를 위한 조치로 훈령 02/CT-NHNN을 발표했다. 가상 화폐와 관련된 일부 유형의 거래를 제공하지 않아야 하며 자금세탁 방지와 외환 관리에 관한 확립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암호화 시장조사업체 크리토컴페어(CrytoCompare)에 따르면 2017년 11월 말 비트코인 거래의 약 80%가 중국, 일본, 대한민국,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 암호 화폐 웹사이트와 거래 플랫폼으로의 접속은 미국, 러시아, 일본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5위 안에 들었다.

-출처: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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