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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미국, 베트남의 최대 과일, 야채 공급국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과일, 야채 공급국이 되었다.
베트남 과채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올 4월까지 베트남 최대 과일·채소 공급 국가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억210만 달러를 수출했다.

베트남의 전체 과일·채소 수입액은 3억7690만 달러로 42% 감소했지만 뉴질랜드, 미국, 한국과 같은 다른 나라들로 부터 수입은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미국은 수입의 10%에 불과했다.

 

과일 수입업체인 그린스페이스 스토어의 팜 티엔 황 사장은 미국산 과일이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수입품 과일은 사과, 포도, 체리이다.

 

베트남은 또한 채소와 과일의 실제 수출국이며, 첫 4개월 동안 12.5% 감소한 12억 달러를 벌었다.

출처:VIR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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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고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회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제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정보는 4월 17일 아침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난 후 팀쿡 애플 CEO에 의해 발표되었다. "우리는 생산량 증가에 관한 대통령의 바람에 대해 논의했고 그것은 애플이 주목할 것이다"라고 그는 회의 후에 기자들에게 말했다. 애플의 고려 사항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생산의 대부분이 조립되는 중국을 넘어 공급망을 다양화하려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들은 특히 팬데믹 이후 일부 생산 활동을 베트남과 인도로 옮기기 시작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투자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들이 많이 있고 우리는 실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 나라를 믿는다"라고 팀쿡은 말했다. 터프츠대(매사추세츠) 크리스 밀러 부교수는 기술과 지정학 연구를 전문으로 하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와 중국의 제조기업 지원 노력이 맞물린 상황에서 국내적으로는 애플이 대체 생산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인도와 베트남에 더 많은 투자를 했지만 제조업과 조립 활동을 추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의 다른 파트너들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팀쿡(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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