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사관과 한국 내 유관기관, 국적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27일 중부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한 항공편 조정에 함께 나섰다.
탑승객은 어린이, 학생, 노인, 아픈 사람, 비자가 만료된 노동자와 관광객, COVID-19 유행병으로 발이 묶인 출장자 등였다.
총리의 지시에 따라 외교 교통부는 지난 몇 주간 베트남 국적자 송환을 위해 여러 나라의 베트남 기관과 협력했다.
모든 귀환자와 승무원은 착륙 후 격리되었다. 사스-CoV-2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의료시설로 옮겨졌다.
해외에 소재한 베트남 에이전시는 대유행의 전개와 현지 검역 능력에 따라 국내 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송환 항공편을 마련할 예정이다.
-V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