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 소아중환자 실장인 판 뚜 꾸이 박사는 3일 투오제 신문에 "닥농성 주민은 심장근육과 심부전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환자는 사망 하루 전 의식이 있었지만 G.A.P의 심장박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신장이 손상돼 사망률이 80%에 달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닥농 종합병원에서 호치민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나흘 동안 기침,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20일에는 9세 여아가 닥농종합병원으로부터 호치민 열대병원에 입원한 지 2시간 만에 디프테리아로 숨졌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