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7월 16일(목) 외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COVID-19가 베트남에서 크게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항공 운항 재개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외교부는 베트남의 여러 외국 기관에 7월 중순부터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는 근거로 서울(한국), 도쿄(일본), 대만(중국), 광저우(중국), 비엔티안(라오스), 프놈펜(캄보디아)으로 가는 항공편 재개 계획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교통부는 또한 비행과 노선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이들 국가 및 지역의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베트남은 조만간 베트남 시민, 외국인 전문가, 투자자, 기업 경영자, 숙련 노동자 등 현재 입국이 허용된 사람, 외교적, 공식적 목적을 위해 입국하는 사람, 기타 여러 가지 특별 사례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은 의료 검역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규정에 따라 적절한 검역 조치를 받아야 한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