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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적용되는 새로운 전력 가격 결정 메커니즘

산업통상부 제2차관은 "공동 소매 전력가격은 현재의 계층화된 가격결정 메커니즘과 함께 내년 초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 정부 정례회의에서 전력부가 전력가격에 대한 새로운 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8월 중 정부에 제출해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가구는 공동 가격이나 현재의 계층 가격결정 메커니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전력 소비량이 700 kWh 이하인 모든 가구(전체 가구의 98.2%)가 증가된 전력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현재의 6개 계층은 5개로 줄어들 것이다.

 

1개의 소매 전력 가격은 부가가치세(VAT) 없이 kWh당 평균 1,864 동의 전기 생산 비용을 기준으로 작성될 것이다.

이 새로운 계산에 대한 연구는 5, 6, 7월에 전력 요금의 급증으로 많은 가정을 놀라게 했고, 그리고 더 많은 선택권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모든 고객이 공급 업체로부터 동일한 상품을 구입하기 때문에 모든 가구에 대한 계산, 적용, 점검 및 감독에 있어 1개의 전력 소매 가격 메커니즘이 쉽다. 그러나 경제 측면에서는 자원이 부족하고 공급이 부족해 공동가격은 전기 절약을 장려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5월, 6월, 그리고 7월 상반기에, 특히 북쪽 지방은 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전국 평균기온은 2019년 평균기온보다 훨씬 높았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와 에어컨을 사용하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전기 소비량이 증가했다.

 

비엣남전기(EVN)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2,600만 명의 고객이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중 5월 전기사용량이 많은 고객은 310만명으로 4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100만 명의 고객이 전기소비를 50% 늘렸고 21만5,000명의 소비는 4월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5월에 비해 6월에는 전력소비량이 많은 고객이 760만명으로 늘었다. 

 

따라서, 많은 고객은 전기 소비량을 기록하고 요금을 올리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산업부는 전기요금이 갑자기 오른 고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전력부는 EVN에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MoIT는 EVN에 기술 오류나 지수화 등의 위반사항을 엄격하게 처리해 줄 것과 소프트웨어로 고객의 전기요금을 제공하고 기계식 계량기를 전자판으로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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