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화)

  • 구름많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4.7℃
  • 서울 5.5℃
  • 흐림대전 4.1℃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5.3℃
  • 흐림광주 3.3℃
  • 맑음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8.9℃
  • 흐림강화 5.3℃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1℃
  • 구름조금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포브스: 베트남 10대 브랜드의 가치는 81억 달러

포브스지는 베트남의 10대 브랜드가 올해 총가치를 17%나 늘린 81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군부가 운영하는 거대 통신업체인 비텔이 29억 달러 이상의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최대 유제품회사인 비나밀크가 24억 달러 이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거대 통신업체인 VNPT는 5억9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10위권에는 주류회사 사베코, 부동산회사 빈홈즈, 모비폰, 식품 대기업 마산 컨슈머, 국영 베트콤뱅크, IT 대기업 FPT, 쇼핑몰 운영사인 빈콤 리테일 등이 포함돼 있다.

*포브스 선정 10대 기업

 

올해 50개 브랜드의 가치는 33억 달러 증가한 126억 달러를 넘어섰다. 식음료업과 금융서비스업계는 각각 9개 기업으로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포브스는 미국의 모 잡지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브랜드 기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높고 제품 적용범위, 소비자 인지도가 가장 높은 100개 기업을 예비목록으로 선정한 뒤 최근 3년간 이자·세금 전 수익률을 평균해 업종별 평균을 기준으로 회사 무형자산의 기여도를 산정했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