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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8월6일:코비드-19 현황】감염자:747명, 사망자:10명, 활동환자: 345명, 치료자: 392명

6일 저녁:  30건 발생, 전국적으로 747건

COVID-19 예방관리 국가운영위원회는 6일 저녁 다낭 20건, 꽝남 6건, 박장 1건, 그리고 바리아-붕타우 입국자 3건 등 30건의 신규 COVID-19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낭에서 확인된 환자 중 한 명인 67세 여성 '환자 718'이 수요일 오후 코비드19 등 질병으로 사망해 베트남 10대 코비드19 사망자가 됐다.

 

환자 719-723과 730은 30-51세로 꽝남에서 기록되었다. 이 중에는 다낭 병원의 환자 2명과 관리인 1명과 이후 코비드-19 진단을 받은 이 병원에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3명이 포함돼 있다. 그들은 현재 꽝남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격리되어 있다.

 

다낭에서는 1세에서 69세 사이인 환자724-729, 731-743가 기록되었다. 그들 중 9명은 코비드-19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었다. 이 중 환자 5명, 관리인 3명, 다낭 의료시설 의료인 1명 등이다. 또 다른 새로운 환자는 다낭의 탄케 지구 출신인데, 접촉 내역이 명확하지 않다.

 

'환자 744'는 박장성에 사는 7세 소녀로, 이전에 확인된 두 명의 코비드-19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적이 있으며, 다른 세 명의 코비드-19 환자가 발생한 다낭 관광 그룹 소속이다. 그녀는 현재 하노이의 국립 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7월 28일, 환자745-747는 카타르에서 바리아붕따우항으로 입국을 했다. 그들은 입국하자마자 격리되어 현재 롱디엔구 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배에 타고 있던 다른 6명은 이전에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목요일에는 바리아붕따우 종합병원의 11명의 코비드-19 환자가 회복되었다고 발표되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747명의 코비드-19를 기록했으며, 392명이 회복되었고, 목요일에 67세의 여성 2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

 

7월 25일 이후 베트남의 지역사회 전염 건수는 295건으로 11개 지역에 걸쳐 퍼져 있다. 대부분은 현재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코비드-19 핫스팟인 다낭과 연관되어 있었다. 17만 명 이상이 베트남에서 격리 중이다.

 

이 전염병은 전세계적으로 1,900만 명 이상이 감염되어 71만 1천 명 이상이 사망했다.

*지역사회 감염자수

1 다낭 212(+20)
2 꽝남 55(+6)
3 호치민 8
4 랑손 4
5 닥락 3
6 꽝아이 3
7 하노이 3
8 박장 3(+1)
9 동나이 2
10 타이빈 1
11 하남 1

 

 

10번 째 사망자 발생

한 코비드-19 환자는 양성 환자로 기록되기 전에 사망했다.
다낭에 사는 67세의 이 여성은 8월 6일 양성 nCoV 검사 결과나왔지만 악성 세포질 근막종 때문에 8월 5일 오후에 사망했다.

이와 같이, 그녀는 전염병 발생 초기부터 사망한 10번째 코비드-19 환자다. 

그녀는 8월 6일 오후 보건부에서 감염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 718호'로 기록되었다. 그녀는 다낭의 깜레 출신이며, 다수의 악성 세포질 종양, 제2형 당뇨, 패혈증 등의 병력이 있었다.

지난 8월 3일 저녁 nCoV 감염이 의심돼 즉시 격리를 위해 다낭병원 신경과 응급실로 옮겨졌고, 오후 21시까지 다낭병원 열대의학과로 이송됐다. 8월 5일 늦은 오후, 환자는 전신 보라색 정맥, 일관성 없는 심장박동, 오래 지속되는 혈압 저하, 효과적이지 못한 심폐소생술, 그리고 사망했다.

 

 

9번 째 사망자 발생

다낭 인근 꽝남성 '환자 651'(67세)가 코비드-19, 폐렴,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호흡기 합병증, 제2형 당뇨병으로 목요일 새벽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만성 신장병, 낭창, 당뇨병, 진균혈액 감염 등을 앓아 18일 다낭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후 그녀는 다낭의 가족병원으로 옮겨져 7월 31일까지 그곳에 있었다. 8월 2일 그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여 다낭병원으로 보내졌다.

다음날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팔다리에 궤양과 팔뚝의 피부 아래 출혈을 겪었으며 약간의 호흡곤란을 겪었다.

8월 4일 그녀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목요일 자정 직후 그녀는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고 점차 맥박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오늘 목요일 새벽 1시 30분에 사망했다.

 

6일 오전: 다낭과 연계된 코비드-19 사건 4건 추가

다낭을 방문한 하노이 남성 1명과 다낭에서 감염자와 접촉한 3명이 베트남의 양성환자 집계를 328명으로 끌어올렸다.
'환자 714'는 하노이 박뚜리엠 지구의 42세 남성으로 공영버스 운영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족과 함께 다낭으로 여행을 갔다. 이틀 후, 그는 미열이 나기 시작했고 목이 아팠다. 8월 4일, 그는 하노이 국립 열대병원에서 코비드-19 테스트를 위해 그의 샘플을 채취했고, 그 결과는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나머지 3건은 다낭 옆의 꽝남성 주민들이다.

'환자 715-717'으로 42-45세 사이인 이들은 모두 다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아픈 사람들을 돌보고 있다가 나중에 코비드-19 진단을 받은 사람들과 가깝게 접촉했다.

4건이 추가되면서 지역사회 전파가 베트남에서 돌아온 7월 25일부터 하노이는 현재 3건, 꽝남은 49건을 갖게 되었다.

지금까지 진원지 다낭은 192건, 호치민 8건이다. 다른 지역사회 감염 시·도에는 닥락, 꽝아이, 동나이, 타이빈, 하남 등이 있다. 다른 곳의 모든 사례는 다낭과 연결된다. 현재 1개 시,성에 발생을 했다.
다낭의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8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사망했다. 이들은 53세에서 86세 사이며 수년간 만성질환을 앓아왔다.
베트남은 28일 오전까지 381명이 회복된 뒤 328명의 현역 환자를 포함해 717명의 코비드-19 환자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17만 명 이상 격리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거의 71만 명이 코비드-19로 사망했다.

1 다낭 192
2 꽝남 49
3 호치민 8
4 랑손 4
5 닥락 3
6 꽝아이 3
7 하노이 3
8 박장 2
9 동나이 2
10 타이빈 1
11 하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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