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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8월7일:코비드-19현황】감염자:784명, 사망자:10명, 활동환자: 379명, 치료자: 395명

저녁 6시: 하노이, 호치민시, 하이드엉, 다낭, 꽝남, 붕따우 등에서 발생한 COVID-19의 신규 사례 34건

COVID-19 전염병 통제 국가운영위원회는 8월 7일 저녁에  6개 성에서 34건의 신종 COVID-1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2건은 입국자 였으며 입국 직후 격리(호치민시와 붕따우)됐다. 

 

이에 따라 다낭 22건, 꽝남 8건, 하노이 1건, 하이드엉 1건(모두 다낭 관련), 호치민시 및 붕따우 각 1건(입국 직후격리)이 기록되었다. 

 

'환자 751'은 남성(45세)으로 하이드엉성에 거주 8월 1일, 환자는 열이 나기 시작했다. 8월 4일 하이드엉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니터링을 통해 검사할 샘플을 채취했고 환자는 사스-CoV-2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환자는 격리되어 열대병 2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752'는 30세, 하노이 푹토 거주 가족과 함께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다낭으로 여행했다. 현재 이 환자는 격리되어 열대병 2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753'은 필리핀 국적으로 탄손녓 공항으로 입국 직후 환자는 사스-CoV-2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환자는 격리되어 호치민 다찌엔 꾸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754' (남:30세)는 지난 7월 28일 카타르에서 붕따우 항구에 입항 직후에 격리되었다. 환자의 두 번째 검사 결과는 사스-CoV-2 바이러스 양성이었다. 현재 환자는 격리되어 바리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낭의 '환자 755-771', '환자 780-784'는 병원 환자 16명, F1은 3명 , 방문자 2명, 하이짜우 지구(겸역중)1명 이다.

꽝남의 '환자 772-779'는 F1이 7명, 다낭병원의 내분비학과의 친인척 방문 1명으로 현재 8명의 환자가 격리돼 꽝남 중앙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낭에서 불과 13일 만에 다른 13개 지방으로 전염병이 번져 지역사회에서 총 330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현재 178,451명이 다음과 같이 격리 조치되고 있다.

- 병원 내 집중격리 : 5,870명

- 다른 격리지역에서 집중격리 : 24,106명

- 자택 격리, 숙박 : 148,475명

오늘 남딘 종합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추가로 완치되었다.

 

베트남은 7일 18시 기준 총 784건의 COVID-19가 발생했으며 이 중 314건이 입국자로 이들은 즉시 격리됐다. 8월 7일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3명으로 전국 완치 환자 수는 39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이 중 꽝남 3명, 다낭 7명 등 모두 기저질환 노인이다. 치료 환자중 33명은 1-2번의 음성판정이 나왔다.

 

하노이: 코비드-19 환자 한 명 추가했다.
응웬 득 쭝 하노이 시장은 "푹토 지구의 30세 여성 환자는 빠른 음성 테스트를 받았지만 PCR 검사는 양성이었다"고 말했다. 8월 7일 오전, 코비드-19에 관한 상임 정부 온라인 회의에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7명의 가족이 다낭으로 여행을 했다. 27일 다낭에서 온 후 환자는 집에서 격리됐다. 8월 1일, 그녀는 음성적인 결과를 내면서 빠르게 검사를 받았다.

 

8월 6일, 그녀는 열이 나서 보건 기관은 계속해서 후두액 샘플을 채취하여 하노이 질병 통제 센터로 보냈다. 8월 7일 PCR-RT 방법에 의한 테스트 결과, 그녀는 nCoV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환자는 열대병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푹토 지구에는 7월 8일부터 현재까지 다낭에서 온 85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 신속하게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구는 여전히 14일 동안 집을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환자 구역에는 감시초소가 설치되었다.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하노이에는 다낭에서 온 4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있다. 당국은 이들 4건에 대해 F1(Covid-19 환자들과의 밀접 접촉) 400F2(F2 노출) 이상 300명 이상을 확인했다. F1은 모두 중앙검시설에 F2는 집에서 격리됐다. 박투리엠지역의 '환자 714'는 음성의 빠른 검사 후 양성 PCR 검사 결과가 나왔다.

 

시 인민위원장은 빠른 테스트는 60~75%의 정확도로 스크린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부터 다낭에서 돌아오는 9만6,000명 전원에 PCR에 의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전 6시: 꽝찌와 탄호아에 다낭과 관련된 COVID-19 사건 발생

7일 오전 COVID-19 전염병 예방 국가운영위원회는 다낭 관련 COVID-19가 추가로 3건 발생했으며 이 중 꽝찌 2건, 탄호아 1건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12개 지역(성,시)이 환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환자 748'은 여성(54)으로 탄호아성, 삼손시, 꽝빈(Quang Vinh)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다낭(Da Nang)과 관련된 환자 620의 F1이다. 탄호아 주 질병관리본부는 모니터링을 통해 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8월 5일 의심스러운 결과가 나왔고 국립위생역학연구소로 샘플을 보내 검사를 받은 결과 8월 6일일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이 나왔다. 현재 환자는국립열대병원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749'는 27세 여성으로, 꽝찌성, 빈린, 빈호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7월 17일일부터 다낭병원 신경외과에서 친척을 돌보았다. 7월 21일 환자는 저급열, 인후통, 피로 등의 증상으로 시작했다.

'환자 750'는 남성, 28세, 꽝찌성. 동하구 동레 코뮌에 위치한다. 환자는 환자 749의 친구(F1)이다. 7월 25일, 환자는 미열, 인후염, 피로 등의 증상으로 시작했다.

 

꽝찌성 질병관리센터는 모니터링을 통해 8월 5일 환자 2명의 샘플을 채취해 나짱 파스퇴르 연구소에 보내 검사를 받았다. 지난 8월 6일 저녁 양성 환자로 확인됐다. 현재 꽝찌결핵·폐질환병원에서 환자 2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 8월 7일 6시 현재 총 750건의 COVID-19가 있으며, 이 중 312건은 입국 즉시 격리되었다.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다낭 관련 신규 건수는 298건으로 이 중 10건(다낭 7건, 꽝남 3건 포함)이 사망했다.

 

국가 COVID-19 예방 운영위원회인 치료소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392/750건의 COVID-19가 완치 판정을 받아 전체의 52.3%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외국 국적의 환자 50명이 완치됐다. 7일 오전 현재 의료시설에서 치료와 감시를 받고 있는 COVID-19 환자 중 바이러스 음성검사 결과가 1~2회 나온 환자는 33명이다. 현재 315명의 환자가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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