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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이슈 픽 쌤과 함께" 가수 윤하, 회초리 아닌 우산으로 맞은 까닭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가수 윤하가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우산으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1 "이슈 PICK 쌤과 함께"에서는 ‘자녀 체벌’을 주제로 국민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패널로 출연 중인 가수 윤하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 체벌 받았던 경험을 소개하며 독특하게도 항상 회초리가 아닌 우산으로 맞았다고 전했다. 심지어 어머니가 회초리를 든 아버지를 쫓아가 우산으로 바꿔치기(?) 했다는 일화도 공개해 그 연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우먼 강유미는 “앞으로 윤하의 노래 우산을 들을 때마다 슬플 것 같다”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윤하는 2014년 대표곡 "우산"을 발매,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윤하가 우산으로 맞고, 우산을 노래한 웃픈(?) 사연은 오는 8월 9일(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 2회 ‘한 대는 사랑이고, 세 대는 학대입니까 –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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