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의 남성 Covid-19 환자 사망으로 14번째 사망자 발생
'환자436'은 베트남에서 코비드-19 사망의 14번째 사례가 되었다. 남성 환자는 오늘(10일) 오전 9시 숨졌다.
8월 10일 저녁, 베트남 보건정보부는 또 다른 코비드-19 사망자를 기록했다. 하루 세 번째 죽음이다. 꽝남 지방의 디엔반 타운에 살며 말기 만성신부전증으로 다낭병원에서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치료를 받았다.
이후 여러가지 치료를 했으며 8월 10일 오전 8시 30분, 환자는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오전 9시에 죽었다. 치명적인 진단은 말기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급성 Covid-19 폐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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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환자 7단계 |
저녁 6시: 꽝남, 다낭은 COVID-19에 신규 5건, 호치민은 입국자 1건
10일 오후 국가전염병예방운영위원회에 따르면 베트남은 꽝남과 다낭에서 각각 5건, 호치민에서 1건 등 총 6건의 COVID-19 기록했다.
환자 842(BN842): 꽝남성 호이안시 남자(8세) 환자는 BN774의 손자다.
환자 843(BN843): 65세의 여성 환자, 다낭 탄케 지구 BN800의 아내, 다낭시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 8월 10일 사스-CoV-2 양성반응을 보여 샘플을 채취해 검사했다. 현재 환자는 탄케 지구의 의료센터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844(BN844): 31세 여성 환자, 다낭 깜레 지구
환자 845(BN845): 28세 여성 환자, 다낭 하이짜우 지구
BN844, BN845는 다낭 병원의 의료진이다. 다낭시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 8월 10일 사스-CoV-2 양성반응을 보여 샘플을 채취해 검사했다. 현재 환자는 다낭폐병원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846(BN846): 남성 환자, 17세 다낭 탄케 지구(추가 역학조사)
-환자 847(BN847): 남자 환자, 44세 2020년 8월 4일 OAE423편 괌 섬(미국)에서 탄손녓 공항에 입국 직후 격리되었다. 2020년 8월 9일 두 번째 검사 결과는 사스-CoV-2 양성이었다. 현재 환자는 격리되어 구찌필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8월 10일 18시 현재 총 847건의 COVID-19가 있으며, 이 중 318건은 입국 즉시 격리되었다.
다낭 관련 신규 건수는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389건이다.
처음으로 4명의 환자가 신규 COVID-19 감염으로부터 회복
COVID-19 환자 4명이 완치돼 월요일 오전 다낭폐병원 치료시설에서 퇴원했다.
4명은 다낭 환자 423, 환자 424, 442, 꽝아이 환자 441이다.
베트남이 7월 25일 다낭에서 첫 번째 CVID-19 지역사회 전염 사례를 보고한 이후 의료시설에서 치료 중인 242명의 COVID-19 환자 중 처음으로 회복한 환자다.
다낭 폐병원의 원장 레 탄 푹 박사는 환자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차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네 명의 환자는 계속 격리되어 의료진의 관리 하에 감시될 것이다.
다낭 보건부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다낭시는 COVID-19로 242명의 환자를 치료 중이며, 이 중 58명은 다낭 폐병원에, 184명은 후아방구 보건소에 있다.
베트남은 월요일 오전 현재 317건의 수입사례를 포함해 총 841건의 COVID-19건을 확인했다.
오늘 아침 Covid-19 환자 2명 더 사망, 사망자 13명 증가
코비드-19로 진단된 두 명의 여성이 월요일 아침 사망했고 베트남의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늘어났다.
'환자 430'은 다낭 출신으로 신장 말기, 심부전, 패혈증,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33세였다.
지금까지 최연소 코비드-19 사망자이다. 7월 23일 피로와 호흡곤란으로 다낭 병원에 입원하면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7월 26일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7월 30일 이웃한 투아 티엔후에 지방의 후에 중앙 종합병원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인공혈액 여과 수술을 받은 후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게 되었다. 그녀의 병세는 일요일부터 악화되기 시작했고, 그녀는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의사들은 코비드-19로 인한 심각한 폐렴, 다발성 장기 기능 상실, 패혈성 쇼크 등이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다.
'환자 737'은 다낭 출신의 47세 여성으로, 말기 신부전, 심부전, 고혈압도 있었다.
7월 27일 그녀는 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음성반응을 보였지만 8월 4일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녀는 다낭 병원으로 먼저 이송된 뒤 8월 6일 호아반구 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녀는 일요일에 호흡기 장애를 앓아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했다. 그녀는 월요일에 혼수상태에 빠졌고 심근경색, 신부전, 코비드-19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지금까지 13명의 사망자는 모두 신부전, 심부전, 암, 고혈압과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다. 베트남은 현재까지 841건의 코비드-19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433건이 활동 중이다.
오전: 오늘 아침 감염 사례는 없다
보건부는 10일 오전 nCoV 감염자 수를 더 기록하지 않았으며 이 중 38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지난 24시간은 31건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다. 전국 감염자는 총 841명으로 이 중 395명이 완치돼 11명이 사망하고 435명이 치료 중이다.
격리된 전염병 지역에서 밀접하게 접촉하고 출입한 사람은 18만2천명이 넘는다. 특히 격리 수용인원은 5,000명 이상, 집중시설은 2만8,000여 명, 나머지는 자택이나 숙소에 집중됐다.
23일부터 현재까지 397건의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 중 42건의 입국 즉시 격리 조치, 다낭과 관련된 국내 감염이 355건이다. 다낭 269건, 꽝남 72건, 호찌민 8건, 하노이, 박장은 각각 6건, 꽝아이 5건, 랑손과 꽝찌 4건, 닥락 3건, 동나이 2건. 타이빈, 하남,탄호아, 하이즈엉,깐호아 각 1명이다.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다낭에서 10명, 꽝남에서 1명, 모두 심각한 기저 의학적 질환이 많은 노인 환자들이다.
전 세계는 약 73만3,000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213개국에서 거의 2,000만 명의 환자가 있다. 미국과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례와 사망자를 낸 두 나라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가 가장 높은 질병률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지방들은 여전히 다낭과 관련된 역학 요인과 질병 징후를 보이는 환자를 추적하는 등 검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제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부 득 담 부총리는 베트남 코비드-19의 시험능력이 시험키트 생산과 기계 모두에서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단언했다. 베트남은 항체검사(급속검사)나 PCR(바이러스 검출)의 검사는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