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재발로 8.15 광복절 행사가 오늘(8월 10일) 주 호치민 총 영사관 공관에서 약식으로 거행됐다.
오전 11시에 거행된 행사에는 독립 유공자 후손 2명(전은철, 유정동), 민주 평통, 호치민 한인회장과 여성회장, 임재훈 총영사외 공관 직원이 참석했다.
따라서 8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호치민 시립극장(오페라 하우스)에서 개최하기로 한 75주년 광복절 기념및 한.메콩 선언 평화음악회는 취소되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