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2일 오전 nCoV 양성반응이 없고, 지역사회 감염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즉시 격리 조치됐으며 총 감염 건수는 1060건으로 902건이 치료되었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명이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691건의 감염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다낭 관련 감염사례가 25일 현재 551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 8일은 커뮤니티 nCoV에 감염되지 않았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16명은 nCoV 음성 판정이 1회, 17명은 2회, 21명은 3회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세 명의 환자는 매우 심각한 증세를 가지고 있다.
모두 3만5000명이상 격리되어 있다. 격리된 곳은 500명 이상 병원에 집중되어 있고, 격리 장소에 16000명 이상이 나머지는 집과 숙소에 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어제 열린 코비드-19 예방 정부 상임회의에서 베트남이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국가 차원에서 전염병을 잘 통제해왔다고 평가했다. 전염병 질병에 대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예방, 경계 유지등 소기의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질병의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수상은 마스크, 소독, 거리두기, 모이기 자제와 의료 보고의 "5K 메시지"를 잘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건부는 새로운 상황에서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의 이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제항공노선 개설 시 베트남에 입국하는 경우 건강 모니터링, 샘플 채취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
총리는 지역성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하노이, 호치민시, 껀토 및 인근 지방에서는 숙박시설과 호텔 등에 긴급히 안내하여 최소한의 격리를 보장하고 유료로 격리하며 격리인원은 점점 늘어 날 것을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국방부는 필요할 때 군사시설 내 집중방역시설의 배치와 준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800만 명 이상이 코비드-19와 함께 기록되고 있으며, 9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감염과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과 브라질이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