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7일 오전 nCoV 양성반응을 기록하지 않고 14일 동안 지역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총 감염자는 1063건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감염자는 없으며 꽝남중앙종합병원 환자 2명과 호아방필드병원 환자 3명 등 5명이 새로 회복되었다. 총 감염자 1063명, 총 치료자는 936명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수는 35명이다. 활동환자는 92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중 16명은 nCoV 음성 판정이 1회, 12명은 2회, 18명은 3회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세 명의 환자는 심각한 증세를 가지고 있다.

모두 3만2000명이 넘게 격리되어 있다. 400명 이상이 병원에 집중되었고, 15000명 이상 집중격리구역, 나머지는 집과 숙소에 집중격리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 건수는 총 691건으로 이 중 다낭 관련 감염 건수는 7월 25일 이후 551건이었다.

보건부문은 7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 전염 초기부터 총 100만 건 이상의 RT-PCR 검사 중 65만 건에 가까운 검사를 실시했다 (59.6%). 특히 지난 두 달 동안 하노이 125000여 명, 호치민 122000여 명, 다낭 155000여 명 이상을 테스트했다.

보건부는 검사 시약 공급과 신속진단을 위한 역량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경문과 지역사회에서 곧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저가 검사 시약 생산에 대한 긴급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보건부문은 또 '뉴노멀' 상태에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요건에 따라 국경 관문 및 공항에서 COV 오염을 검출하기 위한 시료 채취 및 검사 계획을 수립한다. 보건부는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베트남에 입국하는 전문가, 투자자, 교역 파트너, 첨단기술 종사자의 집중 격리 시간을 줄이기 위한 시험 계획을 마련한다. 

보건부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고 마스크 - 소독 - 거리두기 - 집회 금지 - 의료 신고를 포함한 5K 메시지를 잘 이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세계에는 약 3천만 명의 사람이 코비드-19로 사망했으며, 94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감염과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과 브라질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