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월)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낙농산업】TH 그룹 중부 고원 지대에 최대 낙농 프로젝트 시작

베트남 우유 생산업체인 TH그룹이 센트럴 하이랜드주 꼰뚬에 1억 900만 달러가 넘는 첨단 농축 젖소 복합단지 건설을 시작했다.

베트남 사타이구 모라이코뮌에서 18일 젖소 사업이 시작됐다고 베트남통신이 보도했다.

 

젖소 농장과 우유 가공 공장으로, 2조 5400억 동(1억 95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건설된 이 프로젝트는 완공되면 센트럴 하이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클 것이다.

 

441헥타르에 달하는 이 사업은 2개의 농업모델이 있으며, 첫 번째 모델은 60헥타르의 농장과 378헥타르의 목초지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모델은 첨단 협동조합을 통해 젖소 사육에 종사하는 지역 농가가 포함한다.


이 농장 클러스터는 이스라엘의 첨단 기술을 이용해 10만 마리의 소를 사육할 예정이다.

 

두 번째 모델은 2만여 마리의 소가 대상이며, 사타이구와 인접 지역의 약 2000-4000가구가 참여할 것이다.

 

농가는 젖소를 사고 사육시설을 짓기 위해 은행 대출 지원, 수의학, 우유 판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TH그룹은 이 프로젝트에서 폐쇄 루프(Closed-Loop:제조 공정에서 나온 폐기물을 처리해서 재활용하는 시스템) 생산체제를 지속 추진하며 2025년까지 소떼를 40만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메콩 델타의 안장성과 까오방 북부에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내놓을 계획이다.

*http://www.thmilk.vn/common/home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