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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투자】퍼(PHO)24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졸리비와 함께하는 하이랜드가 커피산업을 지배하는 반면 포24는 여전히 "우울한" 상태로 끊임없이 고통받고 있다.

필리핀 그룹인 졸리비가 소유한 레스토랑 체인점의 매출은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했는데, 이 체인점인 퍼24는 아직 이윤의 공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이랜드 커피인 국내 유수의 커피 체인점의 성공과는 달리 비엣타이 인터내셔널의 또 다른 멤버인 Pho 24가 매년 적자를 보고 있다. 2018년부터 서비스 재설계 및 개선 캠페인에 힘입어 2019년 1200억 동의 48%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체인은 여전히 330억 동이라는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해에 Pho 24는 연간 700억-800억 동의 수익을 유지했고, 200-300억 동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총이익률은 약 53%로 외식업종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 같은 손실 때문에 2019년 동사는 1780억 동의 마이너스 지분으로 돌아섰다.

 

*매출/이익(단위: 억 동=4300달러)

 

Pho 24는리 꾸이 쭝에 의해  2003년 호치민 1군 응웬 띠엡 거리에 1호점을 열렀다. 전국 지방으로 빠르게 확장되었고, 게다가 프랜차이즈 형태는 Pho 24를 베트남에서 가장 큰 포 체인점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자금난과 대규모 경영, 신규 경쟁사들의 경쟁은 회사를 곤경에 빠뜨렸다. 쭝은 2011년 말에 Pho 24의 지분 100%를 비엣타이 인터내셔널에 2,000만 달러로 매각했다.

 

실제로 비엣타이 인터내셔널은 SF 붕따우 합작회사를 통해 하이랜드 커피, Pho 24, 하드락 카페 등 유명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비엣타이 인터내셔널이 40%의 소유권을 가진 주주이며 데이비드 타이 씨가 법정대리인이다. 그러나 가장 큰 보스는 필리핀 체인점 모델의 "거인" 졸리비 그룹이며 인수를 통해 60%의 손을 잡고 있다.  졸리비 자체도 최근 몇 년간 베트남에서 동명의 패스트푸드 체인을 개발해 KFC, 롯데리아와 경쟁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힘이 되고 있다. 졸리비 베트남의 2019년 매출은 1조 1000억 동을 넘어 40%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이 연합은 사조직원인 SF 붕따우로 돌아가지만 사업 성과는 사소하지 않다, 비엣타이 인터내셔널의 소개에 따르면, 포비엣합작회사는 차, 커피, 국수, 크림 케이크 구입 및 판매, 주방 장비 구입 및 판매, 음료.외식 산업 등등 포비엣의 역할은 하이랜드 커피와 퍼24의 브랜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업무연결은 포비엣이 두 개의 유명한 식음료 체인의 재료 공급자가 될 가능성을 열어준다.

 

포비엣의 매출은 연간 30%~40%에서 성장해 2019년에는 5620억 동에 이른다. 총 이익률은 약 13%, 순이익은 130억 동이다. 이러한 사업 성과는 하이랜드와 퍼24의 발전과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하이랜드 커피 시스템에는 캔 인스턴트 커피 전문업체인 타이끼엔사가 있다. 이 회사의 2019년 매출은 2040억 동에 달했다.

*졸리비 조직의 매출(단위: 억 동)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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