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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외국인 투자 10개월 만에 감소

베트남의 전체 외국인 투자자본이 처음 10개월 동안 20% 감소한 234억8000만달러는 코비드-19 대유행속에서 여전히 긍정적인 결과로 여겨진다.

기획투자부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일 기준 자본금 및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매입은 물론 신규 등록 및 증자 총액은 234억8000만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80.6%에 이른다.이 중 전년대비 2.5% 감소한 158억달러가 지출됐다. 

 

특히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9.1% 감소한 116억6000만 달러의 신규 등록 자본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자본조정은 57억1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자본출자 및 주식매입액과 관련해서는 2020년 10월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5451건이나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기여금 총액은 61억1000만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43.5% 감소했다.

 

18개 분야는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았는데, 이들은 대부분 총 자본금 107억 달러로 전체 등록 투자자본의 45.7%를 차지하는 가공·제조업 분야에 집중했다. 전력분배와 생산은 48억달러(10.6%)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베트남에는 109개국과 영토가 투자사업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총 투자자본이 75억1000만 달러로 전체 투자자본의 31.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4억2000만 달러로 2위로 14.6%를 차지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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