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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증시현황] 외국인 투자자가 24회 연속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화요일 현재 24회 연속 베트남 증시에서 7조 2천억 동(3억 1천 2백만 달러) 이상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주 거래소인 호치민 증권거래소(호세)에서는 지난 24회 연속 18조3000억 동, 25조5000억 동의 주식을 각각 사고팔았다.

 

*단위:10억동(43100달러)

 

올해까지 그들은 10조 3천억 동 규모를 시장에서 회수했는데, 대기업 빈그룹 VIC, 철강회사 호아팟 그룹 HPG, 대기업 마산의 MSN,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에서 최고 매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의 레 꽝 민 리서치 본부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금을 수익성이 높은 시장으로 향하면서 순매도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금 가장 매력적인 시장은 미국이다. 그는 지난주 베트남의 기준 VN-지수가 2019년 종가 기준치를 상회했을 때 S&P 500지수가 자체 기준치인 4.4%를 넘어섰다고 말해 베트남이 더 빠른 속도로 펜더믹 이전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뉴욕증권거래소의 주식 공모를 준비하는 중국계 기업이 30개라는 사실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그곳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주 주요 매수세가 없을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7번째 순매도 달을 맞는다.

 

그러나 베트남의 순매도 가치는 동남아에서 가장 낮았다. 미래자산증권 베트남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해당 가치는 모두 20억 달러가 넘는다. 태국은 92억 달러다. 

 

레 꽝 민 본부장은 베트남 경제가 회복 잠재력이 좋은 만큼 매도 압력이 곧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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