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화)

  • 흐림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3.3℃
  • 흐림서울 6.1℃
  • 흐림대전 8.1℃
  • 대구 9.4℃
  • 울산 8.4℃
  • 흐림광주 8.9℃
  • 흐림부산 11.0℃
  • 흐림고창 8.1℃
  • 제주 10.3℃
  • 흐림강화 4.2℃
  • 흐림보은 6.9℃
  • 흐림금산 7.2℃
  • 흐림강진군 7.6℃
  • 흐림경주시 7.1℃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한국경제

미디어윌그룹, 창립 30주년 맞아 기념 사사 발간

도전과 혁신의 30년 발자취 기록
12개 계열사 창립부터 성장 과정까지 재조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디어윌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사사 '미디어윌 30'을 발간했다.

미디어윌 30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으로 출발해 IT, 유통, F&B, T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사사는 약 320페이지 분량으로, 창립 이후 30년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통사', 12개 계열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를 담은 '부문사', 역대 임원 현황과 연표 등을 정리한 '부록' 등 3개 챕터로 구성됐다. 또한 창립자 주원석 회장의 창업정신과 경영이념, 창립 30주년을 맞은 소회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스페셜 인터뷰도 수록됐다.

통사에서는 미디어윌그룹의 3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눠 창립 초기부터 사업 다각화와 끊임없는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했다. 부문사에서는 미디어윌그룹의 초석인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네트웍스, T커머스 W쇼핑 등 12개 계열사의 창립부터 성장 과정, 주요 성과, 미래 비전 등을 상세하게 정리했다.

주원석 미디어윌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벼룩시장으로 출발한 미디어윌그룹이 12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해온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디어윌 30을 통해 미디어윌그룹이 걸어온 30년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실패 사례에서는 교훈을 찾고, 성공 사례는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나침반으로 삼아 50년,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장영보 미디어윌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미디어윌그룹의 30년 역사를 되짚어보면, 도전과 개척의 시간으로 가득하다'며 '불모지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온 지난날은 돌아보며, 30년의 경험과 도전을 앞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

더보기
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 수입을 늘이다.
많은 국가들이 베트남에서 가공 과일과 채소 구매를 늘렸는 데 특히 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의 올 첫해 수입을 늘렸다. 수년 동안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한다"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GC 푸드의 응우옌반투 회장은 가공 과일과 채소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연초에 둔화되었지만 세계적으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건강한 제품은 점점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에 의해 우선시되고 있다. "연초 회사의 수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우리는 높은 생산량과 금액으로 일년 내내 주문을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알로에 베라와 베트남 코코넛 젤리가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이다."라고 투 회장은 말했다. 웨스트푸드가공수출회사의 CEO인 응우옌티탄하도 올해 첫 2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50%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럽, 미국,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이 모두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가공 과일 및 채소의 잠재력과 인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 CEO에 따르면, 전세계 사람들의 식생활 요구는 가공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그녀의 사업의 통조림 제품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거의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