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찬양예배는 저녁 7시 30분 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섹션1: 찬양단의 합창, 섹션2: 독창과 오보에 연주, 섹션3: 찬양단의 합창으로 진행되었다.
주중에 열린 찬양예배였지만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밀알 선교 합창단의 찬양에 감사와 경배를 드렸다.
밀알 선교합창단의 단장인 이상수목사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러 함이니라" 이사야 43:21 말씀을 통해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밀알 선교합창단은 2001년 911 테러로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아파하며 소망을 잃어 가고 있을 때, 밀알 선교합창단은 어떻게 하면 소망을 주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기도를 했고 높은 곳에서 소망의 찬양을 해야 겠다는 기도 응답으로 카네기홀에서 찬양을 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세계 37개 지회가 생겨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호치민 밀알 선교합창단은 단장 이상수목사, 지휘 윤성호목사를 포함하여 33명 단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하늘꿈 교회에서 찬양 연습이 있으며 밀알 선교합창단에 활동을 원하시는 교인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밀알 선교합창단의 가입문의는 총무 이동철(090 8602 023)집사에게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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