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한 남자가 수입된 코비드-19 환자로 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87일간 지속된 베트남의 지역 사회 전염이 없는 것이 끝났다.
호치민 6구역에 거주하는 32세의 베트남인 '환자 1347'은 직업상 영어 교사다. 그의 친구는 승무원으로 토요일 "환자 1342"라고 확인된 그의 친구로 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이 승무원은 11월 14일 베트남으로 돌아와 호치민의 베트남 항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에 5일간 격리되었다. 두 번의 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딴빈구 2번 구역 박당당가에 있는 그의 집에 격리를 요청을 받았다. 그는 어머니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영어 선생님을 포함해 두 명의 친구들과 접촉했다.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환자 1347'은 딴빈구 12번지역 응웬바뚜옌가의 KEY 영어 센터와 10번 구역의 다른 캠퍼스에서 가르쳤다. 그는 커피숍과 노래방도 갔다. 그 시설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새로운 국내 코비드-19 사건은 호치민의 120일 동안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염 없는 것을 끝냈다. 앞서 호치민에서 발생한 마지막은 8월 2일 '환자 589'였다.
또한 월요일 미국과 일본에서 귀국한 3명의 베트남 국적자가 최근 수입된 코비드-19 사례로 확인되었다.
'환자 1344'는 미국에서 출발한 베트남항공 VN431편으로 한국에서 환승한 후 다낭국제공항에 11월 23일 입국한 호치민 거주자다. 그녀는 지난 일요일 기침과 인후통 증세가 나타났고 검사 결과 그녀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다낭 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1345" (22)는 북부 박닌지방 출신이다. 그녀는 지난 금요일 베트젯 항공 VJ7837편으로 일본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중부 탄호아 지방에 격리되었다. 월요일 검사 결과 그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된 후 하노이의 국립 열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하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1346'(25세)는 중부 하띤성 주민으로 지난 토요일 일본에서 대나무항공 QH4913편으로 노이바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일요일 검사 결과는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한 건의 국내 전염과 3건의 수입 건수가 베트남의 활성 건수를 130건으로 끌어올렸다. 최근의 사례는 베트남의 코비드-19를 1347건으로 집계됐고, 이 중 35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6000명 이상이 격리되어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