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보건당국은 호치민시에서 코비드-19에 감염된 남자 영어교사와 연루된 11건을 격리 조치했다.
오늘 아침 다낭시 보건부 부국장 응웬 띠엔 홍 박사는 지역 보건당국은 TTT씨를 격리시켰다고 말했다. T씨는 보건부가 지난 11월30일 밤 발표한 '환자 1347'의 F1로 확인된다.
그 전에 11월 23일 T씨는 '환자 1347' 등 일행과 함께 호치민시의 노래방에 갔다. 11월 26일 그는 다낭으로 돌아왔다.
11월 30일 13시 30분, T씨는 탄케 지방 의료원에서 격리 수용소로 이송되어 코비드-19를 샘플링했다. 이날 저녁 다낭질병관리소는 이 사람의 1차 검사 결과가 코비드-19 음성이라고 발표했다.
홍 박사에 의하면 이번 조사를 통해 F2(T씨와의 접촉) 10건이 현재 집에서 격리돼 있다. 박사는 "T씨의 1차 검사 결과는 코비드-19에 대해 음성이었지만 규정에 따르면 이 사람은 여전히 의료원에 격리돼 검사를 위해 샘플을 채취했다"고 말했다.
-V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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