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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호치민] '환자1349'는 수업도 많이 듣고 쩌라이 병원도 두 번 방문

키(Key) 영어 센타의 여학생인 "환자 1349"는 코비드 양성 전에 많은 식당에 갔고 외국어 수업도 많이 들었다.

*12월 1일 지구6인민위원회는 격리된 사람들을 위해 14일 동안 쌀을 제공했다.

 

호치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군 9구역 황레카에 환자(28세)가 살고 있다. 환자의 증언으로 123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36명은 검사 결과 현재 양성 반응을 나머지 87명은 샘플링 테스트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11월 20일 10군 키영어센터에서 19시 45분부터 21시 15분까지 '환자 1347'의 수업을 들었다. 다음날 저녁, 그녀는 SAS 영어 센터(미스터 조멜)에서 공부했다. 11월 22일, 그녀는 10군 키 영어 센터에서 하 선생의 수업을 받았다.

 

11월 23일 오전 8시에 쩌라이병원 출구조사과에 가서 남편을 돕기 위해 소변 샘플을 보낸 뒤 SAS영어센터에서 조셉선생의 수업을 들었다. 17시간 45분부터 18시간 동안 그녀는 10군 12구역 깍깍탕땀 285에 비엣텔 빌딩의 하이랜드 커피숍에서 먹을 케이크와 마실 물을 샀다. 18시간에서 19시간 30분까지, 그녀는 10군의 키 영어 센터에서 투엣응안 선생의 수업을 들었다.

 

11월 24일 저녁, 그녀는 SAS 영어 센터 조멜에서 공부했다. 11월 25일 오전 8시 30분, 통녓 스타디움 맞은편 아파트에서 남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한 뒤 영어수업을 받으러 갔다.

 

11월 26일 오후 11시, 그녀는 6군의 민풍거리의 민짜우 약국에서 약을 샀다. 다음날 정오에 그녀는 남편과 함께 3군 까오탕 거리의 스시식당에 식사를 하러 갔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위해 쩌라이 병원에 갔고 MRI 촬영장에서 기다렸다. 그 다음 날 그녀는 영어를 배우러 여러 곳을 다녔다.

 

11월 30일 아침, 그녀는 선생님 조셉과 12명의 반 친구들과 함께 11군의 리쯔엉끼엣가의 비바 카페에 갔다. 11월 30일 정오, 그녀는 6군 격리된 "환자 1347"의 F1로 확인되었다. 12월 1일 정오, 환자는 양성 코비드 검사 결과를 받아 꾸찌 야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2월 2일, 환자는 안정된 건강을 유지했다.

 

호치민시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집계하여, 카메라를 확인하고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채취하고 격리 시설로 이송했다. 환자의 거주지에는 소독제가 뿌려졌다. 보건 당국은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계속 확인중 이다.

 

코비드-19 사건이 보고되지 않은 지 120일 만에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나흘 만에 호치민시는 4건의 국내 사례를 새로 기록했다. 특히 12월 1일 오후 코비드 양성반응을 보인 1세 소년과 키 영어센터 여학생(28) 모두는 '환자 1347'으로 부터 감염이 됐다. '환자 1347'(32세)은 집에 격리되어 있는 동안 양성 판정을 받은 베트남항공 승무원 '환자 1342'로부터 전파됐다. 

 

호치민시는 2일 오전 코비드-19 환자 4명과 접촉한 737명이 음성반응을 보였고 223명의 샘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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