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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전자지갑] G페이, 시리즈 A 투자에서 KB금융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다.

G-그룹 기술공사의 회원사인 전자지갑 업체 G페이는 19일 하노이에서 G-그룹과 한국 KB금융그룹의 합작법인인 KB피나(Fina)가 참여한 가운데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KB증권을 통해 G페이에 4,250억 동(1,840만 달러)를 투자했다.

 

화요일에 발표와 함께, G페이는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G페이는 중간 결제 서비스를 위해 베트남 국영은행(SBV)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G페이는 금융서비스, 금융기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이용자가 3,000만명에 육박하는 G-그룹의 지원 생태계를 감안할 때 2023년까지 500만명의 이용자에게 포괄적 범위의 결제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베트남통신은 전했다.

 

베트남 뉴스는 응우옌 투안 찻 공동창업자 겸 CEO의 말을 인용해 "이번 투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금융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베트남 국민의 편의와 보안,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명을 띠고 사용자 성장, 전략적 기술 솔루션 개발, 국민투자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KB피나는 광범위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선도적인 금융 기관인 KB금융그룹으로부터 3,000억 동(1,293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KB금융은 한국 인구의 66%가 고객이며 총자산은 최대 5,200억 달러에 이른다.

 

G-그룹은 금융 서비스, 금융 기술, 중간 결제, 전자 지갑,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 게임,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사이버 보안, 첨단 기술 연구개발(R&D) 전반에 걸쳐 약 3천만 명의 사용자 생태계로 성장하고 있다.

 

SBV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0월 15일 현재 베트남에는 은행이 아닌 39개 업체가 중간 결제 서비스 허가받았다.

-뚜오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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