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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영화] 블록버스터 '고질라 대 콩'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괴물 블록버스터의 2분짜리 예고편은 일련의 놀라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다. 1월 24일, 전설의 영화와 함께 워너 브라더스는 '고질라 대 콩'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콩이 스컬 아일랜드에서 체포됐다는 사실, 콩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어린 소녀가 있다는 등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그러나, 관중들은 무엇보다도 두 유명한 괴물들이 싸우는 것을 보았다. 콩과 고질라의 싸움은 바다에서 시작되었고 본토로 확장되어 인간에게 해를 끼칠 것이다.

 

'고질라 대 콩'은 아담 윙가드가 감독한다. 프로젝트에는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밀리 바비 브라운, 레베카 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등이 출연한다.

 

새 영화는 당초 계획대로 5월 21일이 아닌 3월 2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2021년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북미에서도 이 작품이 HBO 맥스 서비스를 통해 상영관과 인터넷에서 동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고질라 대 콩'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태어났다. 전염병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에서 복잡한 발전을 가지고 있다. 다만 몬스터버스 자체가 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질라가 5억 2,490만달러를 벌어들인 후 콩: 스컬 아일랜드는 5억 6,600만달러를 모았는데, 최근 에피소드인 고질라: 괴물들의 왕- 은 전 세계적으로 겨우 3억 8,6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특히 2019년 이 영화의 북미 판매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고질라 대 콩' 1억 6,000만~1억 8,000만달러의 제작예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유행병 속에서 박스오피스 판매마저 돌파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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