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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타트업] 베트남 배달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로십, 스카이프 공동창업자로부터 자금을 조달

베트남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배달 전자 상거래 스타트업 로십이 스카이프 공동 창업자 자안 탈린의 최근 투자를 발표했다. 그는 그의 투자 차량인 메타플래닛 홀딩스를 통해 투자에 참여했다.

 

탈린을 로십에 소개한 사람은 골든게이트벤처펀드(싱가포르)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비니 라우리아 씨였다. 

이번 자본 투입은 로십을 세계 차세대 기술 허브인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메타플래닛의 첫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꼽았다는 것이다.

 

탈린의 로십 투자로 그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회복력과 성장세를 보여온 베트남 기술 스타트업에 베팅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로십의 CEO인 쯩 호앙 응우옌에 따르면, 로십은 베트남을 바라보는 모든 노련한 투자자에게 중요한 기술기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메타플래닛의 투자는 로십이 국가 스타트업 영웅이라는 훨씬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이어 "장기적으로는 경쟁이 훨씬 더 치열해질 것"이라며 "베트남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자안 탈린으로부터 깊은 기술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시리즈 C 라운드의 일환인 이번 모금행사는 벌페스투자운용이 이끄는 미공개 브릿지라운드가 열린 지 불과 4개월 만이다. 새로운 기금은 베트남의 선도적인 1시간 배달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되기 위한 로십의 길을 더 가속화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성공적인 계획을 갖고 있으며, 더 많은 시장으로 확장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우리의 제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고, 단지 1%의 일을 했습니다. 따라서, 막대한 자금으로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투입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기존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CEO는 말했다.

2017년 설립된 로십은 1시간 배달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전에 음식, 음료, 커피숍을 찾을 수 있는 리뷰 앱인 로지(Lozi: https://lozi.vn/a/ho-chi-minh?utm_campaign=copy)로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에 앞서 로십은 한국의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 그룹, DTNI, 골든게이트벤처스 등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A와 B라운드를 마친 후 2020년 10월 벌페스 투자운용 주도의 브릿지 라운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라운드는 DAAL벤처스 앤 웰(사우디 아라비아 소재 VC기업)과 유카기 벤처스(나이제리안 VC기업), KI그룹, 스타벅스 부사장 등이 참여했다.

*스타트업 투자 진행

https://loship.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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