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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VN지수] 3월 5일: 그린으로 마감, 이번 주도 1200선을 넘지 못함

3월 5일(금)

베트남의 VN-지수는 금요일 매도 압력이 높은 가운데서도 0.01% 오른 1,168.69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장 초반 45분 동안 13포인트 급락했지만 0.17포인트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4차례 상승세로 장을 마쳤으나 목요일 18포인트 급락한 이후 월요일보다 1.47% 하락했다. 이는 지수가 2018년에 도달한 1,200대로 돌아올 것이라는 투자자의 자신감이 부족함을 보여준다.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11% 가까이 떨어진 14조 9900억 동(6억 4564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264개 종목이 올랐고 169개 종목이 하락했다.

HoSE의 30대 상한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전기유통업체인 4회 연속 하락세를 마감한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를 필두로 10개 티켓이 상승했다.

그 뒤를 호치민에 본사를 둔 사콤뱅크의 STB가 1.9% 증가했고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GAS가 1.8% 증가했다. GAS는 현재 1월 정점에 도달하는 데 1.2%를 남겨두고 있다.

대기업인 마산그룹의 MSN이 0.9%, 밀리터리은행의 MBB가 0.7% 상승하는 등 7개 블루칩은 소폭 상승했다.

하락세로 돌아선 보험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가 1.7% 하락했고 부동산 대기업 빈홈즈의 VHM이 1.6% 하락해 5회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4개 세션 중 가장 높은 1조 3400억 동의 11회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POW, 비나밀크의 VNM, 비엣띤 은행의 CTG 등에서 가장 강한 매도 압력이 나타났다.

중·소형 상한가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가 1.58%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OM-지수도 0.77% 하락했다.

 

3월 3일(수)

베트남의 VN-지수가 1186.95포인트로 0.03% 상승했다.
지수는 장중 내내 1,180선에서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서 0.34포인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3회 연속 1,180대에 머물렀다.

베트남 지수의 기반인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 금액은 0.5% 증가한 15조 3000억 동(6억 6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270개의 티켓이 올랐고 168개가 하락했다. 

호세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부동산과 은행주가 지배했으며 11개 주가 상승했다. 노바랜드그룹의 NVL이 2.6%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소매 부동산회사인 빈컴리테일의 VRE가 2.3% 증가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2명의 은행권이 뒤를 이었고 민간은행인 VPB는 2018년 이후 최고가로 2.1%, 국영은행인 비엣띤은행의 CTG는 1.6% 올랐다. 부동산업체 호앙후이투자금융서비스JSCH는 1.1% 올랐고 HD뱅크의 HDB는 0.9% 상승했다.

 

대형 부동산업체인 빈홈즈의 VHM이 1.3% 하락하며 선두를 달렸고 모기업인 빈그룹의 VIC가 1.2%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4720억 동의 9회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VIC, CTG, 최대 낙농업체인 비나밀크 VNM에서 매 도 압력이 가장 높았다.

 

중·소형 상한가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56%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OM-지수는 0.83% 상승했다.

 

3월 1일(월)

베트남의 VN-지수는 월요일 1.51% 급등한 1,186.17포인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에 근접했다.

 

개장 초반 21분 동안 11포인트 상승으로 출발해 하루 종일 그린에 머물다 최근 7 세션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 상승폭을 기록한 17.7포인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베트남 지수의 기준이 되는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7.7% 증가한 16조 2002억 동(6억 9340만 달러)으로 최근 10개 세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358개 종목이 올랐고 85개 종목이 하락했다.

 

VN-지수는 1월 15일에 도달한 1,194선을 넘기 위해서는 0.67%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HoSE의 30대 상한가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7개 티커가 상승했으며, 설탕 생산업체인 탄탄꽁– 비엔호아의 SBT가 5.5% 상승하면서 선두를 달렸다. 6연속 하락 후 처음으로 얻은 상승세다.

이어 대표적인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가 5.4% 올랐고 보험사인 바오비엣홀딩스의 BVH가 4.6% 증가했다.호앙후이투자금융서비스JSC의 TCH가 3.7%, 소매부동산업체인 빈컴리테일의 VRE가 3.2% 상승하는 등 2개 부동산회사가 블루칩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모든 은행 블루칩은 그린이었으며, 호치민에 본사를 둔 사콤뱅크의 STB가 4.1%로 주도했다. HD뱅크의 HDB가 2.6%, 군인은행의 MBB가 2.5% 오른 28,350동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 추세와 달리 3개 티커는 적자로 마감했다. 최대 재벌인 빈그룹의 VIC가 0.5% 하락했고 푸년주얼리사의 PNJ가 0.2% 하락했고 전자제품 소매체인 모바일월드의 MWG가 0.1% 하락했다.

 

외국인은 최대 민간 은행인 테콤뱅크의 TCB, 철강업체 호아팟그룹의 HPG, 국영은행인 비엣콤은행의 CTG에 대한 강한 압박으로 7세션 연속 순매도를 유지했다.

 

중·소형 상한가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26%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OM-지수는 0.6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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