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22년 만에 유통체인 빅C는 올해 모든 매장의 브랜드를 탑스마켓(Tops Market) 또는 GO!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다.
오너인 태국 센트럴리테일은 지난 3월 1일 호치민시에 안푸와 타오디엔과 딴푸군의 아우꼬의 빅C 3개 점포의 이름을 탑스마켓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했다. 하노이 뚜리림, 하동, 탄찌, 탄쑤안 지역의 4개 점포가 조만간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작년 말까지 나짱시, 껀터와 하롱시, 빈중성과 빈푹성의 5개의 빅 C 하이퍼마켓은 그들의 이름을 GO!로 바꾸었다.
회사는 브랜드 리브랜딩이 새로운 외관을 만들고 쇼핑 공간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럴 그룹은 2016년 프랑스의 카지노 그룹으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가격에 빅 C 베트남을 인수했다. 빅C 브랜드는 2022년부터 재벌 시리바다나바흐디가 이끄는 TCC그룹이 소유한 태국에만 존재할 예정이다.
-브앤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