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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보험] 한화생명 베트남, 파머시티와 협력 계약 체결

오늘 한화생명 베트남(http://www.hanwhalife.com.vn/vi)은 베트남 대표 약국 체인으로 꼽히는 파마시티와 고객 건강관리 혜택과 편의 강화를 위한 MOU를 공식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한화생명이 베트남 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종합생명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MOU에 따르면 파마시티는 한화생명 고객관리망의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베트남 고객은 이번 협업으로 제공되는 혜택은 물론 페이유, 모모, VN페이 등 결제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해 전국 500여개 제약사 시스템에서 프리미엄 결제 등 정책 오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약 450명의 직원과 약 4만 4천 명의 에이전트들이 파마시티의 인센티브 수혜자가 될 것이다.

임동준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장은 대표적인 의료파트너와 공동경영을 개척하는 생명보험사로서 "건강은 특성상 우리 사업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특히 대유행의 맥락에서, 인간의 건강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전체 사회에 큰 관심사가 되었다. '한화생명 베트남'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가져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며, '파마시티'등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상호 노력 덕분에 양 당사자의 고객에게 보다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생각한다. 파마시티 고객은 한화생명의 금융보호 솔루션에 접근할 수 있게 되고, 한화생명의 고객, 직원, 대리인은 파마시티로부터 의약품과 더 나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임동준 법인장은 "한화생명과 제약사는 고객 친화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협업해 고객 서비스 플랫폼을 통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블랭크 파마시티 대표는 "한국 대표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과 손잡고 베트남 국민의 건강을 챙기고 개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하노이, 호치민, 빈증, 바리아·붕따우, 동나이, 껀터, 다낭 등 대도시에 500여 곳에 약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사려 깊은 약사들과 함께 파마시티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 '한화생명'과 같은 사무실과 자매회사 등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생명보험사와의 협력도 올해 말까지 약국 1000개소 목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명보험사로서 한화생명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한화생명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많은 건강·은행·핀테크 협력사 및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한화생명은 2020년 12월 베트남 유전학 선도기업인 진솔루션스(Gene Solutions)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이 고객 중심주의를 모토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있다. 회사는 여러 분야의 많은 파트너와의 협력과 함께 영업 네트워크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한화생명 베트남이 고객 대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라임(LIME)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또한 사업에 중요한 채용, 정책 관리, 직원 교육 등에 관한 디지털 기술 환경에서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개발했다.

 

코로나 19 대유행의 강력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화생명 베트남은 2020년에도 안정적인 사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했으며, 총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3조 4천억 동(1억 4783만 달러)에 달하고, 이익은 3천억 동(약 13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한화생명 베트남이 2년 연속 수익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생명은 2021년에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적의 생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 한화생명 베트남은 170개 이상의 고객 서비스 포인트와 4만 4000여 명의 금융 컨설턴트, 450여 명의 직원이 전국 6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서비스하고 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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