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베트남에 자체 수리점에 정품 부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월요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호주, 한국, UAE를 포함한 37개 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주 후반에 이 프로그램에 대한 등록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같은 다른 나라는 올해 말에 시작될 것이다.
이는 고객이 아이폰과 맥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 공인 서비스 업체를 방문 대신 독립 수리 업체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수리 작업은 애플 공인 기술자가 수행해야 한다(인증도 무료). 정비사는 온라인 공인 테스트 센터를 통해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인증은 매년 제품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애플은 신청자는 검토 가능한 문서를 가지고 있는 기존 사업체여야 하며, 거주지 주소가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자격있는 수리 업체는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와 동일한 가격으로 정품 애플 부품과 도구를 구입할 수 있으며 교육, 수리 매뉴얼, 진단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다"고 썼다.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에는 ,500개가 넘는 공인된 독립 수리점이 있다.
-브앤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