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및 접대 회사인 럭스그룹(https://luxgroup.vn/)이 익명성을 요하는 외국 사업 파트너와 5월 공동으로 3척의 요트를 건설하는 자본금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
팜하 럭스그룹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양측은 운영중인 3척의 요트 중 하나인 헤리티지 빈추안을 타고 서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칸호아성 나짱, 하이퐁시 란하베이, 끼엔장성 푸꾸옥섬에서 운영될 요트 건조 자본금의 30%는 룩스그룹이 출자하고 나머지는 외국 투자자가 조달하기로 했다.
나짱과 푸꾸옥의 각 요트는 200여 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야간 서비스를 제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여행을 제공한다. 란하만에 있는 요트는 20개의 선실을 갖추고 관광과 야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는 4월 4일 사이공타임스에 "파트너가 자본의 첫 부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필수적인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짱과 푸꾸옥의 요트는 올해 말까지 취항할 예정이며, 란하베이는 2022년에 취항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이 파트너는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추가 자본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룹은 요트 관광이 더 성장할 여지가 많을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국제 및 국내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팜하 사장은 덧붙였다.
코비드-19 이전에는 럭스 그룹의 요트가 주로 국제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럭스그룹 CEO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세계적 유행병으로 인해 국제부문이 중단되었고 그룹은 국내부문을 공략하기 위해 전환했으며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공중 보건 위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헤리티지 빈추안은 작년에 월 평균 25회 여행을 했다. 게다가, 요트들은 현재 주말에 예약이 꽉 차 있다. 그룹은 또한 지금부터 2022년 중반까지 요트 여행에 지역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40% 할인된 1만장의 바우처를 출시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