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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오월의 청춘" 오만석, 통제와 조정의 대가 이도현父 ‘황기남’ 역에 완벽 싱크로율!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배우 오만석이 '오월의 청춘'에서 일촉즉발 서사의 중심에 선다.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만석은 희태의 아버지이자 보안부대의 대공수사과장 황기남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출세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적인 면모로 첨예한 대립의 불씨를 지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첫 스틸에서는 속내를 감춘 인물 황기남에 완벽 몰입한 오만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서운 눈빛과 민낯을 감춘 미소로 양면성 있는 캐릭터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것. 처세술에 능한 그가 어떤 갈등을 불러올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특히 오만석은 '오월의 청춘'을 통해 무엇이든 손에 넣고야 마는 잔악한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악역과 선역, 어떤 역할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오만석이 그려낼 황기남 역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오만석의 모습은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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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벤처스, 스타이노베이션 1·2기 누적 투자유치 150억 달성!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가 '유니콘 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이노베이션 1기, 2기 팀들이 누적 투자유치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벤처스는 '스타이노베이션'에 선발된 예비 유니콘 가운데 9개팀이 팁스(TIPS)에 선정됐고, 총 14개팀이 시드 및 프리시리즈, 팁스 연계 후속투자를 유치해 누적투자금액 150억원을 기록했다며, 위축된 국내 투자환경 속에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바꿀 상위 1%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을 발굴해 혹독한 컴퍼니빌드와 혁신 밸류업을 통해 단기간에 기관투자사의 투자와 후속유치까지 연결시키는 획기적인 유니콘 챌린지다. 1기 모집 1주일만에 160여팀, 2기 모집 1주일만에 200여팀이 지원하는 등 창업벤처 사이에 '유니콘사관학교'로 유명하다. 스타벤처스는 스타이노베이션 선발팀 가운데 △부엔까미노(자금 관리서비스), △애쓰지마(AI 낚시 플랫폼), △그린다(폐식용유 재활용·바이오디젤),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로비고스(모빌리티 관제 플랫폼), △꾸러기수비대(앱제작 어플), △도시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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